![]() |
개그우먼 김신영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뮤직 셔플쇼 더 히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김휘선 기자 hwijpg@ |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내년 1월 방송분까지 모든 녹화를 마쳤기 때문에 향후 방송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은 현장 공개라는 방송 특성상 봄, 가을에 미리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김신영 역시 지난 9월과 10월께 추운 겨울을 미리 대비, 일주일에 두 번씩 녹화를 마쳤다. 방송분은 1월까지 준비된 상황이다.
김신영은 이날 건강상 문제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그는 오는 25일까지 생방송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에는 평소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식과 지인으로부터 금전 협박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우려를 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