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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뮤직 셔플쇼 더 히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김휘선 기자 hwijpg@ |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기타리스트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21일부터 불참하고 있는 김신영에 대해 "건강상 문제로 스페셜 DJ 정모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오는 25일까지 잠시 쉬어갈 예정이다.
정모는 "김신영 씨가 몸이 잘 회복되는가 싶더니 다시 좋아지지 않은 모양이다. 날씨도 춥고 연말이라 일도 많아서 면역력이 떨어진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신영은 돈을 목적으로 협박한 지인을 고소했으며, 소속사였던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맺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