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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방송 화면 캡쳐 |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진짜 잘생기셨네요. 그런 이야기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며 조규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조규성은 "들을 때마다 좋아요"라며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알람처럼 계속해드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는 조규성에게 골 세리머니 원조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다시한번 조규성은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전현무는 "손가락 하트가 무슨 의미냐"라고 물었고, 조규성은 "이게 이렇게 하면 하트 모양이 된다. 또 이게 외국에서는 행운의 뜻이 있다. 이걸 변형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럼 이건 미리 준비했던 세레머니냐"라고 물었고, 조규성은 "원래 예전부터 하던 시그니처 세리머니다. 몰랐던 분들이 많으시니까. 월드컵에서 골 넣으니까 확실히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어 조규성은 "예전에 꿈이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