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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영상 캡처 |
지난 3일 공개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김다예가 법원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 속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는거라.."며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유로 유포를 했는지 궁금했다. 실물 처음 본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털어놨다.
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향하는 김다예는 기자 출신 유튜버를 마주하고 "실물 처음 본다. 이름이랑 방송 화면에서만 봤다"고 털어놨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8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긴 경찰 조사 끝 2022년 6월 서울송파경찰서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했으며 10월 25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모든 혐의가 인정돼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