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JTBC |
최근 본인의 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하가 새해를 맞아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하는 이날 '뉴스룸' 기상센터에서 '날씨형'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하는 최근 본인의 SNS에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북극에 방문했던 사실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 |
/사진=JTBC |
윤하는 평소 '천문학에 진심인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해 최근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은 천문학에 등장하는 '블랙홀의 경계면'을 뜻하는 용어다.
평소 천문학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윤하가 북극의 지평선은 어떻게 바라봤을지도 궁금한 상황이다.
한편 '뉴스룸'은 평일 오후 7시 50분, 주말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