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의 배우 나문희가 4일 오후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정성화 분)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CJENM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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