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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 와플 |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입3'에서는 정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현규는 '환승연애2' 출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굉장히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 들어오는 촬영도 많이 있다"고 전했다.
정현규는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면모도 드러냈다. 그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도 서울대"라며 "다들 공부를 잘하신다"고 알렸다.
또한 정현규는 연애 고수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현규는 "나이는 26살인데 내가 n수를 하면서 득도를 했다. 나는 6수를 했다. 도중에 다른 일을 하기도 했는데 기간은 6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6수 하면서 연애를 많이 했냐"는 질문에 "조금조금 했다"고 답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