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커피 광고 어울리는 남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1.31 06:5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BTS) 뷔가 '커피 광고가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 에서 진행된 '커피 광고가 어울리는 남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총 4만 5066표 중 2만 1696표를 획득, 1위에 등극했다.

아이코닉 한 커피 광고 모델들에게는 공통된 이미지가 있다. 잘 생김은 기본이고 목소리가 좋다는 점이다 뷔의 목소리는 아이돌로서는 보기 드문 소울풀한 바리톤 음색으로 알려져 있다.

image
일본 매거진 'FRaU'는 "뷔는 낮고 깊은 바리톤 보이스의 소유자로, 성대에 보석을 두르고 태어났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단순히 낮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따뜻해서 팝송을 불러도 깊이감이 더해진다"라며 극찬했다.


광고 전문가에 따르면 커피 모델에 맞는 이미지는 세련되면서 깊고 진한 향기, 따뜻함, 부드러움, 품격 있는 이미지와 동시에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라고 한다.

한편 뷔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완벽한 황금 비율로 '세일미(세계 일등 미남)'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올해 들어 한 달 동안 '2023 세계 최고 미남', 'K팝 잘 생긴 아이돌' 1위 등 미남 타이틀을 벌써 10개 이상 획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