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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대만 매체 TVBS 뉴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한화 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위가 설에도 엄마와 함께 이 건물을 방문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앞서 걸 그룹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사가 매입한 주택의 토지는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와 양성욱 아우디코리아 상무 부부가 지난 2014년 20억 5100만 원에 공매로 매입한 곳으로 알려졌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