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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우 SNS |
7일 최지우는 개인 SNS에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한 공연장에서 머리 위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최지우는 매력적인 미소와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남심을 저격했다. 도저히 올해 49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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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지우 SNS |
이를 본 동료 연예인의 반응도 비슷했다. 양미라는 "아 예뻐"라며 최지우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극찬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