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보름별, 이영애 제자 된다..'마에스트라' 합류
이승훈 기자 / 입력 :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황보름별이 '마에스트라' 여자 주인공 이루나 역으로 발탁됐다.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이영애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마에스트라' 출연을 확정하기도.
황보름별은 '마에스트라'에서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루나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루나는 변변한 교수 레슨도 없이 서울의 음대에 입학, 은근한 무시 속에서 자신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는 캐릭터다.
특히 극 중 이루나는 차세음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인 만큼, 황보름별과 이영애가 어떤 케미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황보름별은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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