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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컬리 컬킨 |
'나 홀로 집에'의 그 꼬마, 맥컬리 컬킨이 벌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E! 온라인은 맥컬리 컬킨이 약혼녀인 브렌다 송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 극비리에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4세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21년 배우 브렌다 송과 첫째 아이를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약혼했고 이어 지난해 둘째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으로 아역 시절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