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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20일 SBS 측은 "강호동과 이승기는 SBS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강심장리그' 2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심장리그'는 2001년 방송된 SBS 간판 예능이었던 '강심장'의 콘셉트를 이어 받는다. 요즘 트렌드에 발맞춘 진화된 토크 예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호동과 이승기가 토크 예능 MC로 다시 만나는 건 2011년 '강심장' 이후 12년 만이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오는 5월 중 SBS에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