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가수 벤이 딸의 50일을 기념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벤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사 엄빠"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욱과 벤은 서로의 볼을 맞대고 뽀뽀하는 등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벤은 모자를 쓰고 자연스러운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청초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그는 딸의 생후 50일 기념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벤은 "오늘 나 팔불출. 급으로 준비해 본 우리 아기 50일 촬영"이라는 말과 함께 예쁜 침대를 만들고 천사 날개를 달아주는 등 아름다운 현장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1년 6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으며 올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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