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상이 네이버 TV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월 31일 '편스토랑' 방송 후 공개된 '슈주 은혁의 어머니, 최애 찬원 만남에 감격 그리고 그런 엄마가 낯선 은혁' 영상은 4월 1일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네이버 TV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영상에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은혁 모자를 맨발로 반갑게 맞이했다.
이찬원은 은혁의 어머니가 문 앞에서 "어떡해 여기서만 보고 가도 되는데"라고 하자 "무슨 말씀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얼른 들어 오세요 빨리"라며 따뜻하게 안아주며 반갑게 맞았다.

이찬원은 손님맞이 방석을 깔았다가 이내 은혁의 어머니를 바라보며 "바닥에 앉는 것보다 소파가 나으시죠"라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에도 '편스토랑'을 즐겨 보는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집이 익숙한 듯 둘러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은 은혁 모자에게 웰컴 드링크로 식혜를 준비해서 대접했고, 은혁 어머니는 가수 아들 앞에서 이찬원 팬클럽 이름 '찬스'를 언급하고 "찬원 씨가 예쁘잖아"라고 하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내 이찬원을 미소 짓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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