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 한혜진·풍자·엄지윤·랄랄, 센 언니의 4인 4색 포스터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6.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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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 새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이하 '내편하자')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8일 '내편하자' 측은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 4MC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드러난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냉정한 블루, 러블리한 핑크, 독기 품은 그린, 큐트한 옐로 컬러를 배경으로 한 편들러 MC 4인방의 포스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각 캐릭터 포스터에는 현실 조언으로 '뼈'를 때리는 한혜진, 내 편이 필요한 사람을 으스러지게 안아줄 것 같은 풍자의 '키스', 현존 기 싸움 최강자 랄랄의 깨진 '하트', 맑은 눈의 광인 엄지윤의 '해골' 등 MC들의 성격과 성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

얼어붙을 듯 차디찬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냉기 서린 눈빛이 또렷하게 빛나는 '쿨한 듯 따뜻한 언니' 한혜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냉, 온탕을 오가는 그의 내공 1000단 편들기 스킬을 예고한다.


체급부터 다른 압도적인 풍채에 육두문자를 뿜어내는 강력한 화력을 장착한 '최종 예능 병기' 풍자의 '속이 뻥 뚫리는 입담'은 내 편을 찾아 헤매는 사연자들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언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발적인 눈빛과 입 모양으로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랄랄은 '엄빠주의 28금 토커'다운 아찔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개구진 양갈래 머리에 핫핑크 선글라스를 내려쓴 엄지윤은 '직설화법 MZ 대표'라는 카피 답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인정사정없이 팩트 공격을 날리는 귀여운 '팩트 폭력배' 활약을 예감케 한다.

'내편하자'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MC 캐스팅 조합인 한혜진, 풍자, 엄지윤, 랄랄 각자가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네 가지의 선명한 색채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은 4인 4색 MC들이 어우러지면서 발생하는 대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와 시너지가 폭발할 얼얼한 통각마비맛 토크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는 21일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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