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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컨셉 |
W컨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 스윔웨어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
엔데믹 전환 후 수영복 수요가 급증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스윔웨어 상품 문의가 쇄도하는 점에 착안해 오프라인 판매를 기획했다.
실제로 W컨셉에서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스윔웨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이에 따라 주요 도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3개 지점에서 인기 수영복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도록 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내달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대구점 매장에서 '아그넬', '라메레이', '데이즈데이즈', '코랄리크', '플로움' 등 5개 대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W컨셉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윔웨어 판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