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 GTOUR 남녀 6차 대회 결선 개최

전시윤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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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오는 17일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이 오는 17일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7일(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하루 앞선 16일 같은 장소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WOMEN'S' 6차 대회 결선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각 홀마다 독특한 코스 설계로 골퍼들이 한계에 도전하도록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태국 최고의 골프 코스 알파인GC에서 치러진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와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4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자칭 골프 AI로 불리며 매 경기 차분하면서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홍현지와 스크린골프 간판 스타이자 상위권 경쟁에서 이름을 빼놓지 않는 한지민의 불꽃 튀는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앞선 4차 대회에서 GTOUR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정다현과 에너지 넘치는 장타 실력이 돋보이는 5차 대회 우승자 조예진의 추격 플레이도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지속적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이안폴터디자인,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디지털청풍,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에 나선다. 갤러리 무료 입장과 골프존 앱을 통한 사전등록 혜택, 스탬프 적립,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스크린골프 팬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이 오는 16일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이 오는 16일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
MEN'S' 6차 대회 결선 대회는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유려하지만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3가지 다른 매력을 갖춘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 코스에서 치러진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6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치열한 스크린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쟁쟁한 선수들의 한층 치열해진 대상포인트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앞선 5차 대회 우승자인 이성훈과 GTOUR 대표 선수 김홍택과 최민욱 등이 얼마나 완벽한 플레이를 펼칠지 주목되며, 초청선수로 참여해 매력적인 쇼맨십과 실력으로 GTOUR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온 공태현과 이정웅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이번 2023 GTOUR MEN'S 6차 대회는 올 시즌 지속적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스크린골프 팬들을 위해 갤러리 무료 입장 및 사전등록 혜택, 스탬프 적립, 니어리스트 등 다양햔 갤러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과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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