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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가 해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에너지드링크 '정관장 활삼28'을 국내에 출시했다.
'활삼28'은 1994년 KGC인삼공사가 일본의 제약사 및 유통사와 공동 개발한 수출용 에너지드링크 제품으로, 미니드링크 시장이 발달한 일본 등 해외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일본 내 약국과 드러그스토어 2,600개점에 입점되며 최근 3개년(20년도~22년도) 연평균 650만병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는 '활삼28'이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이고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성장 추세인 만큼, 국내서도 '활삼28'을 역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국내용 '활삼28'은 천연카페인으로 불리는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합성카페인 제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삼28이 높은 효능감과 뛰어난 향으로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국내서도 기획·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