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럭셔리 패션에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한 한지혜는 명품 C사의 가디건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스탠다드 핏에 트리옹페 포인텔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준 가디건은 아우터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기본 패션 아이템이다. 가격은 229만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그녀는 명품 가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패셔너블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실제로 그녀는 평소에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바탕으로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룩을 선보여왔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남편이 가끔 주말에 윤슬이를 데리고 시댁에 간다"며 "반나절 정도 혼자만의 휴식 시간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보거나 떡볶이를 시켜 먹으면서 시간을 보낸다던 그녀는 얼마 쉬지 못한 후 일어나 요리를 시작했다.
3분이면 만드는 초간단 고급 안주를 완성시킨 한지혜. 패션 감각부터 요리실력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은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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