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우, '취하는 로맨스' 시선 강탈 '감초캐'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4.12.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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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원우가 다양한 매력들을 펼쳐내며 눈길 가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류원우는 최근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채용주(김세정 분)를 존경하고 따르는 열혈 후배이자 지상주류 TF팀 팀원 강범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취하게 하는 3단 매력으로 활력을 더하며 작품을 다채롭게 채워가고 있다.


채용주를 따라 지상주류 TF팀 팀원으로 합류한 강범은 '선배 바라기'다운 채용주와의 티키타카 호흡은 물론 다른 팀원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남다른 면모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채용주의 곁을 충성스럽게 지키며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선배와 가까워지는 팀원들과 티격태격하며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은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윤민주(이종원 분)의 오해를 부를 만큼 선배를 순수하게 리스펙하고, 투명한 감정 표현으로 적재적소 리액션을 선보이는 강범의 귀여운 매력들도 눈길을 끌었다. 채용주가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며 이에 따라 울고 웃는 엉뚱하고 매력적인 의리파의 면모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큰 키와 넓은 어깨, 강범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딱 어울리는 훈훈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댕댕미 넘치는 '연하남' 강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원우는 찰떡 케미부터 귀여움, 비주얼까지 강범 캐릭터가 지닌 매력들을 제대로 살려내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눈에 띄는 신예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류원우가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마지막까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류원우가 활약 중인 '취하는 로맨스'는 최종회까지 2회차 방송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 방송과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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