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키스' 혜리, 9년만 덕선이 지웠다..해외서도 터진 '선의의 경쟁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은 주연 유제이를 맡은 혜리의 동성 키스신 소화 등 강렬한 연기 변신, 흥미로운 전개와 연출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성 차트를 장악하며 화제작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현재 '선의의 경쟁'은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동시 공개된 가운데, 일본 동영상 플랫폼 HULU에서는 아시아 드라마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OTT 플랫폼인 아베마에서 한류 드라마 1위를, 왓챠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대만 OTT 프라이데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에서도 드라마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을 유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비평 사이트 IMDb에서는 평점 9점을 넘는 높은 성적을 받았다.
앞으로 '선의의 경쟁'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그리고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개국에 서비스 예정이라 글로벌 인기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선의의 경쟁'은 공개 첫 주만에 국내 OTT 작품들을 비롯한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3위에 진입했다. K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덱스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차트에는 톱10에 안착했다. 공개 전부터 선공개 및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높은 관심을 입증한 '선의의 경쟁'이 정식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며 차트 상위권에 자리매김하는 저력을 보여준 것.
또한 포털 사이트 '지금 많이 검색한 드라마'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공개 이후 빠르게 확산된 입소문이 외부 콘텐츠 화제성 지표로도 증명됐다.
'선의의 경쟁'은 내부 플랫폼 지표에서도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직후 U+tv 및U+모바일tv 에서 시청 건수, 시청자 수, 신규 시청자 수 모두에서 역대 오리지널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차트를 점령한 '선의의 경쟁'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tv,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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