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벌써 데뷔 1주년, 믿기지 않아..'스위시'한 컴백 기대" [스타현장]
예스24라이브홀=이승훈 기자 / 입력 :걸 그룹 유니스(UNIS)가 '스위시'하게 돌아왔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진현주는 "유니스가 '스위시'로 드디어 컴백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지켜봐달라.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대중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노래와 유니스의 스위시함까지 담았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나는 "지난해 3월 이곳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었다. 첫 무대를 보여드린 게 아직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는 2024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스위시'는 지난해 8월 첫 싱글 '큐리어스(CURIOUS)'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유니스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슈퍼우먼(SUPERWOMAN)'으로는 젠지의 키치함을, '너만 몰라'로는 젠지의 당당함을 표현했던 유니스가 이번에는 달콤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스위시'라는 키워드를 통해 러블리하고 발랄한 모습을 강조했다.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인 '스위시'는 최근 해외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맵고 달콤한 K-푸드'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위시'는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사운드가 눈에 띄는 트랙이다. 여덞 소녀의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를 더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유니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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