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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개인계정 |
방송인 이지혜가 태국 여행 중 무슨일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행 사진이라고 올라온 사진은 재해 현장을 방불케 한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재해현장 아님 주의. 날씨 요괴. 비 안오면 불러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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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개인계정 |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엘리, 그리고 지인들과 태국 여행을 떠난 모습. 이지혜 가족이 코끼리를 만나러 간 가운데 큰 비가와서 온통 흙탕물이다. 불어난 흙탕물과, 온통 흙빛인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여행이 아니라 극한 훈련을 떠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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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개인계정 |
앞서 이지혜는 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었지만 남다른 사진 구도와 인물 중심 사진으로 국내 여행지라는 오해를 사서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댓글로 "하와이도 그러더니, 오키나와까지 입국금지 당하면 책임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사진을 보면 태국 여행 사진도 만만치 않다.
한편 이지혜는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