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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사진=영화 포스터 |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야당'은 3만 45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 7714명.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개봉일부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야당'은 쟁쟁한 신작을 꺾고 황금연휴 시작인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5월 6일과 5월 7일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개봉 4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썬더볼츠*'가 1만 71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66만 3981명이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1만 3207명)이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65만 5358명을 기록 중이다.
이혜영, 김성철 주연의 '파과'는 1만 2216명을 동원하며 4위, 이날 개봉한 배두나 주연의 '바이러스'는 1만 145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5위로 출발하게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2만 62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