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2번째 내한 "4살때의 꿈 이뤄..한국 너무 좋다" [스타현장]
영화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내한 기자간담회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김미화 기자 / 입력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톰 크루즈와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한국을 찾은 '팀 미임파'가 참석했다.
앞서 톰 크루즈와 배우들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지난 7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8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올해 62세인 톰 크루즈는 내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에서 육해공을 뛰어넘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톰 크루즈는 12번째 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어메이징하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이고, 저를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국에 오는 것은 항상 기분 좋다"라며 "이번에도 영화를 가지고 다시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 이번 영화는 맥쿼리 감독과 5년을 쏟아 부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저는 영화를 만듥,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저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만다는 것은 저의 어린 시절 꿈이었다. 4살 꼬마였을 때부터 세계를 누비며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 이렇게 한국에 온것도 그렇다"라며 "침대에 누워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까 생각할 때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영화에 쏟아 붓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이렇게 영화를 만들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락 전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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