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정동원, '흥!'·'화양연화' 2色 매력 신곡 무대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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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두 가지 매력의 신곡 무대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였다.

정동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의 타이틀곡 '흥!'과 수록곡 '화양연화' 두 곡의 무대를 꾸몄다.


정동원은 첫 곡 '화양연화' 무대에서 부드럽고 애절한 보이스로 곡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유의 깊은 표현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곁들인 '흥!'을 부르며 상반된 매력을 선사,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곡의 신나는 멜로디와 더불어 정동원의 화려한 무대 매너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5월 24일과 25일 수원,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전국투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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