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것도 르세라핌, 센 것도 르세라핌

문완식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6월 일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상반된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8일~9일과 15일~16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DIFFERENT'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인 'OFFBEAT CLOVE'(오프비트 클로브) 사진 속 르세라핌은 라이더 재킷, 브릿지 염색, 초커 등을 활용한 5인 5색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 아래에서 당당한 자세와 눈빛을 취한 멤버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빛난다.

두 번째 콘셉트인 'NOSTALGIC YLANG'(노스텔직 일랑)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레트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GET A TASTE OF SOMETHING DIFFERENT'(색다른 경험을 해보세요)라는 문구도 새겨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는 오는 6월 24일 발표된다. 타이틀곡은 이에 앞서 6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다.

한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6월 7일~8일 기타큐슈, 12일과 14일~15일 사이타마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