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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연이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집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4.09 /사진=김휘선 hwijpg@ |
김태연은 지난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4주(19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 1493표로 2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이 8만 3720표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송가인은 무려 198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위 김태연에 이어 김다현이 2만 5101표로 3위를 기록했다. 홍자(4400표), 강혜연(2992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연은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을 발매,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을 선보였다. 당시 김태연은 "중학생이 된 만큼 제 인생에서도, 음악에서도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이번엔 제가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