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정숙, '퀸' 17기 옥순 꺾고 몰표 주인공 "웃음 콤플렉스"[나솔사계][★밤TV]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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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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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4기 정숙이 다섯 명의 남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은 가운데, 많은 기대를 모았던 17기 옥순은 한 표에 그쳤다.

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기 현숙은 4기 정수의 선택을 받았고, 19기 정숙은 24기 광수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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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호와 24기 영수, 25기 영수, 25기 영호의 선택을 받은 24기 정숙은 7명의 남성 중 4명에게 선택을 받아 의자왕에 등극했다.

특히 25기 영호는 24기 정숙을 향해 "웃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다. 정말 예쁘시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24기 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호 님이 저보고 웃는 게 매력적이라고 하시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가 '나는 솔로' 출연 후 웃음 콤플렉스가 생겼다. 네티즌들이 웃는 게 이상하다고 웃음 교정을 하고 나왔다. 제가 콤플렉스인 부분을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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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철은 줄곧 이상형으로 꼽았던 17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17기 옥순 옆에 앉은 25기 영철은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거듭 마음을 고백했다.

17기 옥순은 그런 영철을 향해 "방송에 비춰진 모습뿐이지만 (이상형이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21기 옥순은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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