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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파이브' |
최고의 화제작 '하이파이브'가 K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 전부터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하이파이브'가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유쾌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쇼츠들을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 무려 947만(5월 29일 기준)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심장을 이식받고 괴력과 스피드를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이재인)의 수준급 '발'연기 쇼츠는 연기 천재에서 액션 천재로 거듭난 이재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완서'와 아빠 '종민'(오정세)의 못 말리는 부녀 케미와 친근한 '지성'(안재홍)'과 잘생긴 '영춘'(박진영)의 구분법, 압도적 폐활량을 지닌 '지성'의 폐코더 연주 등 후킹한 장면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개봉을 맞아 영화감독, 배우, 가수,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의 진심 어린 소감과 추천 멘트가 공개됐다.
먼저 "히어로 무비를 다시 쓰는 강형철 감독의 재능 폭발!!"(영화감독 김성수), "이보다 즐거울 수 없다. 역시 태권도!"(영화감독 최동훈), "멋진 음악과 함께 유쾌 통쾌한 영화!"(영화감독 김성훈), "이게 과연 사람이 만든 영화란 말인가! 기절초풍"(영화감독 민규동), "진정한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의 탄생!"(영화감독 이원석) 등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흥행 메이커 감독들의 강력한 추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믹한 K 슈퍼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린 '하이파이브'가 대선에서 현충일로 이어지는 6월 극장가에서 어떤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하이파이브'는 30일 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