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허리 통증 치료 중 "곧 활동 재개..위버스콘 불참"[전문]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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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AAA 수상 인터뷰-허윤진 /사진=김휘선
르세라핌 AAA 수상 인터뷰-허윤진 /사진=김휘선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이다.

30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허윤진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는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의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년 6월 1일 개최되는 2025 Weverse Con Festival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서막을 열었다. 최근 나고야와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르세라핌은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로 향한다. 오는 9월에는 북미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허윤진은 현재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허리에 무리가 갈 경우 통증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만간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의료진의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의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년 6월 1일 개최되는 2025 Weverse Con Festival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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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한 발 더 앞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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