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오늘(2일) 개봉.."윤석열·김건희 부부 VIP 시사회 초청"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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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명' 포스터
사진='신명' 포스터
'신명'이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초청했다.

'신명'(감독 김남균)은 신비한 힘으로 권력을 거머쥐려는 한 여인의 주술과,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 김규리, 안내상, 주성환, 명계남 등이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신명'은 단 하루 진행된 전국 유료 시사회에서 전석 매진과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정천수 PD의 이례적인 VIP 시사회 초청 발언이 더해지며 본격 흥행에 불을 지폈다.

지난 5월 31일, 열린공감TV 유튜브 생방송에서 정천수 PD는 "영화 '신명' VIP 시사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정중히 초대합니다"라고 전하며, 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시사회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열린 '신명' 유료 시사회 현장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신명'은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5만 76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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