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과 함께 "으샤라으샤! 으샤라으샤!"[방판뮤직]

문완식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가수 이찬원이 열정적인 무대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찬원은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윤수일의 '아파트'로 대학생들의 열정을 끓어오르게 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인파로 가득한 대학교 광장 무대에서" 다음 곡은 '아파트'가 준비돼 있은데요"라고 했고, 학생들은 로제의 '아파트'(APT.)로 생각하고 포인트 춤을 췄다.

이찬원은 "정말 놀랍게도 로제의 '아파트'가 아니고 윤수일의 '아파트'인데요"라며 재치있게 말했고, 허를 찌른 선곡에 학생들은 더 크게 환호성을 질렀다.

전주가 흐르자 광장에 모인 학생들은 일제히 "헤이! 헤이!"라며 크게 호응을 했고, 이찬원은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첫 소절을 부른 뒤 주먹을 쥐고 "으샤라으샤! 으샤라으샤!"라며 추임새를 넣었다.


학생들은 이찬원을 따라 추임새를 넣으며 주먹을 흔들고 손뼉을 치는 등 떼창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