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애플 손잡았다..'더티 워크' 강렬한 쇠맛 바이브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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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AP/뉴시스]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 2025'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에스파는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을 받았다. /사진=이재훈
[잉글우드=AP/뉴시스]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 2025'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에스파는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을 받았다. /사진=이재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Dirty Work'(더티 워크)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에스파는 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새 싱글 'Dirty Work'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 강렬한 신곡의 무드와 힙하면서도 섹시한 바이브의 퍼포먼스를 미리 오픈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iPhone으로 찍다 (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 과정이 iPhone 16 Pro로 촬영되었으며, 주요 킬링 파트에는 4K120 슬로 모션이 사용되어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완성된 영상인 만큼, 에스파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볼드한 느낌의 목걸이 펜던트에 앞으로 펼쳐질 에스파만의 독보적 '쇠 맛'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 일정을 담아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한편, 에스파 싱글 'Dirty Work'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타이틀 곡과 Instrumental(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된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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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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