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앤팀의 韓 아버지 콘서트 등장..'다이어트 유지어터' 눈길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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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시혁 SNS
/사진=방시혁 SNS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소속 레이블 가수 앤팀을 응원했다.

9일 방시혁은 SNS에 "We Link 엔팀"이라며 앤팀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지난 7~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TEAM CONCERT TOUR 'AWAKEN THE BLOODLINE' in SEOUL' 공연에 간 모습이었다.

앤팀 멤버들 사이에 선 방시혁은 과거의 모습과 달리 체중이 상당히 빠진 모습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앤팀 멤버들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하이브 대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줄줄이 전역을 앞두고 이날 하이브 주식은 30만 2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5일 대비 무려 약 6%나 상승한 금액이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의 지난해 6월 전역부터 제이홉의 그해 10월 전역, RM과 뷔의 오는 10일 전역, 지민과 정국의 11일 전역, 슈가의 9월 22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까지 군 복무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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