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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생활의 추억을 잘 정리했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와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지민은 약 1년 반 만에 인스타그램 피드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민은 군복을 입고 하이브 연습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몸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만 있어주세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전우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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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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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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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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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
지민은 '표창장', '육군용사상' 등 군 생활을 하며 받은 각종 상장과 전우들과 함께한 사진, 전우들에게 받은 편지 등을 공개하며 애틋함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12일 동반 입대하고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함께 복무를 한 정국과의 '군복 네 컷'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꾸꾸야 고생했다. 근데 태그할 계정이 없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은 정국과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일대에서 전역식을 진행하며 군 생활을 마쳤다. 지난 10일 멤버 RM과 뷔가 제대했고,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슈가가 소집 해제하며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완전히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