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황규림 위해 통큰 명품 선물 "들고 나가"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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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사진=정종철 SNS
황규림 /사진=정종철 SNS
황규림, 정종철 /사진=정종철 SNS
황규림, 정종철 /사진=정종철 SNS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이자 배우 황규림을 위해 명품을 선물했다.

정종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빠삐가 엄마들 모임 있대요. 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가방 사줬어요. 들고 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규림이 샤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규림은 샤넬 쇼핑백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종철은 KBS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옥동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시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첫째 딸 시현, 2010년 둘째 딸 시아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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