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방시혁, 바쁜 와중에 신곡 프로듀싱..'안무 예쁘다'고 조언" [스타현장]

예스24라이브홀=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6.16 16:55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그룹 아일릿이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앨범 '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16 /사진=김휘선 hwijpg@

걸 그룹 아일릿(ILLIT)이 하이브 의장 방시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밤(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릿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The Five Star Stories(ファイブスタ?物語)' OST '優雅なる?走(우아한 탈주)' 일부를 샘플링한 트랙으로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독특한 가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방시혁이 '빌려온 고양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민주는 "바쁘신 와중에 시혁 PD님께서 우리 노래를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안무가 예쁘다', ''빌려온 고양이'의 분위기를 잘 맞게 담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셨다"라며 방시혁에게 들은 조언을 언급했다.

아일릿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