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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Don't Say You Love Me'가 변함없는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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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최근 발표된 발표된 미국 인기 라디오 Channel R Radio의 #ChannelRMostWanted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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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ay You Love Me'는 최근 발표된 멕시코의 인기 라디오 House Radio MX에서도 1위를 차지,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2위는 미국 Alex Warren(알렉스 워렌)의 'Ordinary', 3위는 미국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의 'BIRDS OF A FEATHER'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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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에 오르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됐다.
진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025년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세 명 중 한명이 됐다. 'Don't Say You Love Me'는 주간 차트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1위(6월 8일, 9일 자)를 차지한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정국의 'Seven', 지민의 'Who',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한국, 일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아티스트의 노래 4곡 중 1곡이 됐다.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3곡 중 1곡이기도 하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재팬에서 22일간 1위를 차지하며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K팝 남자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다. 피처링이 없는 K팝 솔로곡으로서도 최장 1위의 기록이며 모든 K팝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로제&브루노 마스의 'APT.' 다음 2위의 기록이다.
진은 일본 스포티파이 역사상 1위 곡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진은 2024년 발표한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Don't Say You Love Me'로도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와 함께 7트랙 중 4곡의 가사에 참여한 진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 'Echo'는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비주얼킹, 라이브킹으로 불리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명성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