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컴백 앞두고 이적설 "확정된 바 없다" [공식]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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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가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2 /사진=이동훈
걸그룹 하이키가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22 /사진=이동훈
그룹 하이키(H1-KEY)가 소속사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GLG엔터테인먼트(이하 GLG) 측은 20일 스타뉴스에 "확정된 바 없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하이키의 앨범은 GLG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의 공동 제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에 따르면 하이키가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에 멤버 전원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간다는 것. 이곳은 현재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과 김연자,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 등이 소속돼 있다.

하지만 GLG 측은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하이키는 지난 2022년 싱글 앨범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들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하이키는 오는 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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