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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산전운동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5일 "마지막 산전 운동 36주차 D-8.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자신의 전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만삭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차 기록 D-14"라며 "42인치를 돌파한 배 둘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2주 앞둔 레이디제인의 터질 듯한 배가 담겨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산후조리원에 방문하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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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제인 SNS |
한편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자매 쌍둥이의 부모가 된다고 했다. 임현태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감격했고 레이디 제인은 "자매를 잘 키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