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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 촬영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교육장, 라운지, 녹음실, 공용 회의실 등도 마련돼 있다.
KT는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00개 소상공인 업체 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 및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생성형 AI 활용 △온라인커머스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전략 △숏폼 콘텐츠 제작 등 교육과정과 △KT 지니TV 광고 제작 및 송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특강 △플랫폼 MD 입점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광철 KT 미디어부문 IPTV 사업본부장(상무)은 "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콘텐츠·미디어·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