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꾸러기 됐다..신곡 'HOT SAUCE' 깜짝 스포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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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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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 발매를 단 나흘 앞두고 다채로운 영상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is coming in HOT'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HOT SAUCE' 발매에 이어 보너스 퍼포먼스 비디오, 안무 연습 영상을 차례로 선보인다.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그 본연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고퀄리티 영상들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만큼 벌써부터 기대가 남다르다. 이들은 'SHEESH', 'LIKE THAT', 'DRIP', 'BILLIONAIRE' 등 정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만으로도 총 4건의 억대 뷰 콘텐츠를 배출한 바 있다.

이날 포스터에는 앞선 티저에서 볼 수 없던 무드의 재기발랄한 콘셉트가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멜빵바지 위 베이비몬스터의 초성을 컬러풀하게 수놓은 의상, 저마다의 개성이 녹아든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는 또 다른 음악적 변신을 예감케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HOT SAUCE'로 컴백한다. YG 측은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비몬스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색다른 음악 세계를 예고하며 "이들만의 청량함이 깃든 '서머송'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총 20개 도시·3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HOT SAUCE' 선공개를 시작으로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 발매 등 촘촘한 활동을 펼치며 하반기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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