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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
가수 코요태 신지가 애교 넘치는 근황을 밝혔다.
28일 신지 인스타그램에는 신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
사진에는 신지가 건물 계단을 오르며 해맑게 미소짓고 있었다.
신지는 원피스 차림에 청순한 느낌으로 꾸민 후 카메라를 향해 애교섞인 미소를 지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미소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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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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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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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SNS |
신지는 내년 상반기 중 문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말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지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결혼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그는 "올해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코요태 앨범과 국내 투어 콘서트로 인해 바빠질 일정을 생각해서 급하게 미리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며 "예쁘게 잘 만나면서 내년에 있을 결혼식 소식은 꼭 직접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코요태 멤버 김종민에 이어 신지까지 결혼하게 되면서 팀은 겹경사를 맞게 됐다.
신지는 지난 26일 문원과 호흡을 맞춘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