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 8월 2일 日 단독 팬콘서트 개최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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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일본에서 단독 팬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민우는 오는 8월 2일 일본 슈퍼노바 가와사키(SUPERNOVA KAWASAKI)에서 팬콘서트 '2025 HAMINWOO FAN-CON 'NOTE : VACATION''(이하 'NOTE : VACATION')을 개최한다.


총 2회 차로 기획된 이번 팬콘서트는 하민우가 제아스(ZE:A's, 팬덤명)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써 내려간 'NOTE'에, 첫 번째 기록인 'VACATION'을 함께 열고자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NOTE : VACATION'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 속 하민우는 꽃을 든 채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청량한 여름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티켓은 이날 오후 6시 로손 티켓을 통해 선 예매가 진행된다.

하민우는 현재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개최된 '2024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웹드라마 '명랑한 절믄날'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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