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2년 만에 입은 빨간 비키니..뱃살 쏘옥 [나혼자 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나혼자 산다'
/사진='나혼자 산다'


/사진=2023년 방송된 '나혼자 산다'
/사진=2023년 방송된 '나혼자 산다'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박나래가 비키니 핏으로 눈길을 끈다.

4일 MBC '나혼자 산다' 측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지중해의 '흑해'에서 기세의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 '비키니 쾌녀' 박나래, 돌아온 '듀공' 이장우가 바다와 '물아일체' 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마지막 코스인 캠핑을 즐기기 위해 '팜유 대장' 전현무가 이끈 곳은 바로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흑해'의 모습에 팜유 3인방은 "미쳤다!"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생애 처음 마주한 '흑해'에 몸을 던진 모습이 담겨 있다. 거침없이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와 여름 바다의 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 출격한 '기세 비키니' 박나래의 모습은 물론 더욱 매끈해진(?) '듀공' 이장우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나혼자 산다'
/사진='나혼자 산다'


제대로 물을 만난 '듀공' 이장우는 바다와 '물아일체' 돼 파도를 즐기는 반면, 기세로 파도와 맞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는 '흑해'의 맛을 제대로 맛본다. 특히 전현무의 '매생이'를 허락하지(?) 않는 '흑해'의 거친 파도에 맥없이 휘청거리는 '팜유 대장'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지중해 '흑해'에서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동시에 즐기는 '팜유'의 여름 바캉스가 안방에도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2년 전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빨간 비키니 핏과 다른 늘씬해진 몸매로 다시 빨간 체크 비키니를 입어 화제를 모은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은 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