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지상은, 시험관 9번→46세 득녀.."둘째 생각 절대 NO"[기유TV]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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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의 아내가 둘째 임신에 대해 선을 그었다.

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딸 안아보다가 현조한테 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 집에 방문했고, 함께 육아했다.


강재준은 "엄마들 육아 휴식도 줄 겸 아빠들이 아이들 데리고 떠나는 여행 콘텐츠 한번 해야 하지 않냐. 그때 말하지 않았냐"라고 했고, 장수원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활발하게 노는 아들 현조와 장수원 딸 서우의 모습을 보고 "집에 혼자 있으면 이렇게 안 노는데 옆에 또래가 있으니까 열심히 논다. 이렇게 논 적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나 물어보는 건데 둘째 생각이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은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재준은 "이렇게 같이 노는 모습을 보면 (둘째 생각이 나지 않냐)"이라고 했고, 지상은은 "그냥 또래끼리 놀면 된다"고 했다.


이후 강재준은 서우를 품에 안았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은형에게 눈빛을 보냈고, 이은형은 "어쩌라는 거냐. (둘째 낳아도) 또 아들일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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