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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우림 인스타그램 |
고우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레스텔라 컴백곡 'Everything(에브리씽)'이 발매됐다. 약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포레 완전체의 음악. 너무나 기다리던 순간"이라며 신곡을 홍보했다.
이어 "포레가 담을 수 있는 예쁜 색채들을 힘껏 밀어 넣은 아름다운 곡이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아내 김연아는 '좋아요'로 고우림의 행보를 응원했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막내 고우림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지난 9일 새 싱글 'Everything'을 발매했다.
포레스텔라 'Everything'은 사랑의 순간을 한 편의 꿈처럼 펼쳐낸 팝 오케스트라 곡이다. 광활한 우주를 떠돌다 오로라를 마주한 듯한 찬란한 장면, 수억 광년을 건너 도착한 황홀하고도 벅찬 감정을 풀어냈다. 포레스텔라는 신곡 발매에 이어 포레스텔라는 오는 26일과 27일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를 개최한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후 고우림은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고,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