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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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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사진=김휘선 hwijpg@ |
혜리는 지난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1주(193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2만 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혜리는 10주 연속 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혜리는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지난 1일 "배우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와서 괜찮다"며 "하지만 팬들이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혜리의 뒤를 이어 2위는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에게 돌아갔다. 아이린은 1만 6159표를 얻었다. 3위는 8028표를 받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에게 돌아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